'태양의후예' 진구·김지원, '런닝맨' 출격…‘구원 커플’ 25일 녹화

2016-04-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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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24일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배우 진구가 25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다음주 예고편에서도 ‘태양이 진 후에’라는 주제로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구원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진구와 김지원의 '런닝맨'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진구와 김지원은 다음달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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