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의 열애를 알게 된 임수향이 재혼을 말릴 것이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24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0회에서는 사위 이상태(안재욱)의 열애를 알게 된 장모 박옥순(송옥숙)이 딸 장진주(임수향)와 납골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옥순이 "네 형부, 설마 재혼은 안 하겠지?"라고 말하자, 장진주는 "한다고 하면 그때는 어떻게든 말려야지"라며 처제로써의 마음을 밝힌다. 하지만 점차 이상태는 안미정(소유진)과 서로에 대한 마음을 쌓아가고 있는 상황. 관련기사홍준표 "'마이 묵었다 아이가'...이재명 망신주기 기소 아리송""아이가 숨을 안쉬어서 저수지에"…신생아 유기 20대 친모 자수 한편,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소유진 #아이가 다섯 #예고 #안재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