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기동반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서부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서부지부, 경기신용보증재단 시화지점, 재단법인 시흥산업진흥원 총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중소기업대표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6년도 중소기업지원시책에 대한 달라진 제도를 설명하고, 기업체 대표들은 직원 기숙사 임대비용 지원, 출·퇴근 교통불편, 디자인개발지원, 기업 니즈에 맞는 최적의 기술전문가를 활용한 기술애로 해소 등을 요청하였다.
이진찬 부시장은 “간담회에서 제출된 기업애로 사항에 대해 시흥시 및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구체적인 해소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안보이는 곳에서 솔선수범하면서 열심히 운영하시는 기업체에 격려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업애로 해소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