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1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등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부분 1위, 생활안전 부분 2위라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사진=서산 소방서 제공] 이번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등 경연대회는 도민에 대한 안전교육 기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교육 강의 등 두 분야로 나눠 15개 시·군 대표로 선발된 16개 팀의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서산소방서 심폐소생술 강의 대표로는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 김미진(강사), 김현실, 차영숙 대원이, 생활안전 강의 대표로는 대산읍 남성의용소방대 이황운 부대장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들은 지난 2개월간 소기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매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의 연습을 실시했으며,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 대상자 150여명에게 특강을 실시하는 등 불철주야 연습에 매진했다.관련기사부산방향 사천휴게소, 소방서 합동 훈련 #서산소방서 #심폐소생 #의용소방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