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포스코대우는 연결기준으로 지난 1분기 잠정 매출은 3조8830억원, 영업이익은 97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14.2%, 11.9%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8% 감소했다.
포스코대우 측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지난해 원자재 가격과 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매출과 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철강재의 경우 지난해 1분기 톤당 600달러에서 올 1분기 450달러로 떨어져, 지난해보다 실제 거래 수량은 늘었는데도 실적은 줄었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부터 미얀마 가스전의 액화천연가스(LNG) 판매가에 반영되는 지난 2015년 평균 유가는 60달러로 2014년(76달러)에 비해 낮아졌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미얀마 가스전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844억원으로 전년 동기(941억원)보다 10.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8% 감소했다.
포스코대우 측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지난해 원자재 가격과 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매출과 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철강재의 경우 지난해 1분기 톤당 600달러에서 올 1분기 450달러로 떨어져, 지난해보다 실제 거래 수량은 늘었는데도 실적은 줄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미얀마 가스전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844억원으로 전년 동기(941억원)보다 10.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