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이기도 한 삼덕통상은 신발집적화단지(부산 녹산공단) 내에 최초로 신발대학 정규학위 과정을 사내에 도입하여 청년실업해소과 인재육성 및 인적자원 확보로 한국 신발산업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40명을 신규 채용(전년대비 10%) 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은 “신발완제품 공장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부자재 업체와 상생경영을 통해 신발산업을 키워야 한다”며 “혁신적인 변화와 인재육성 그리고 기술력 향상을 통해 한국 신발산업의 재도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