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21일 방한 중인 중국 가오옌 상무부 부부장과 서울에서 차관급 회의를 개최했다.
가오옌 부부장은 제21차 한중 경제공동위(외교부-상무부) 참석 및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 방문 등의 일정으로 방한 중이다.
양측은 지난 3월 북경에서 개최된 한중 통상장관 회담의 후속조치로서 한중 FTA의 원활한 이행 및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등 양국 통상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한중 산업협력단지 운영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중 통상장관회의를 비롯한 고위급 회담을 활용해 우리기업 애로사항 해소, 투자유치 지원 및 양국 통상 협력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오옌 부부장은 제21차 한중 경제공동위(외교부-상무부) 참석 및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 방문 등의 일정으로 방한 중이다.
양측은 지난 3월 북경에서 개최된 한중 통상장관 회담의 후속조치로서 한중 FTA의 원활한 이행 및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등 양국 통상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한중 산업협력단지 운영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중 통상장관회의를 비롯한 고위급 회담을 활용해 우리기업 애로사항 해소, 투자유치 지원 및 양국 통상 협력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