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월드와이드(Starwood Hotels & Resorts Worldwide, Inc./이하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는 서주산업개발과 더팔래스호텔 서울과 계약을 맺고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으로 리브랜드한다.
교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반포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은 오는 7월 국내 4번째 쉐라톤 브랜드 호텔이 된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은 스위트룸 22실을 포함해 총 34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쉐라톤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어메니티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 비즈니스, 문화의 중심지 서초구에 위치하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은 강남의 비즈니스 및 관광 중심지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이태원 및 명동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운영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 부문 수석 부사장 로타 펠은 “활기찬 서울의 중심에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의 계약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우드의 노력을 잘 반영한다.”고 전했다.
서주산업개발 신석우 대표는 “1982년 강남권 특급호텔 설립의 서막을 열었던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이제 강남의 첫 번째 쉐라톤 호텔로 리브랜딩해 다시 한번 강남권 호텔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라며 “앞으로 스타우드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강남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