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서울대와 노후설계연구 업무협약 체결

2016-04-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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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오른쪽)와 황금택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장이 20일 서울대학교에서 노후설계에 관한 연구 및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지난 20일 국민들의 노후설계 해법에 대한 연구조사 및 교육개발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미 지난 4년에 걸쳐 '100세시대 인생대학'과 같은 산학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구축해 왔다. 그리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00세시대에 관한 동향 분석 및 노후준비 현황과 은퇴설계에 대한 상호협력을 확장하고 지속해 가기로 한 것이다.

아울러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이 새롭게 개편된 '2016년 100세시대 인생대학'이 NH투자증권 고객들의 노후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진행된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NH투자증권은 노년-은퇴설계 분야의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와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국민들의 풍요로운 100세시대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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