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생태체험은 도시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자연식물과 다양한 새를 관찰하는 등의 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해마다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전문지식을 겸비한 생태해설사 20명이 조별 숲속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에 평일에도 수백 명씩 방문하고 있는 등 발길이 줄을 잇고 있어 상반기에는 사전예약이 이미 완료된 상태다.
지진상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드랜드에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날 특별프로그램으로 30종 200여마리의 야외조류 관찰체험부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