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발전소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55분께 석문면 당진화력발전소 1호기에서 석탄분쇄기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27)가 컨베이어 벨트에 감긴 채 빨려들어가 사망했었다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충남 당진화력발전소에서 2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석탄분쇄기 안으로 빨려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공사 작업 중지 명령과 함께 종합적인 안전진단을 통해 현장 유해 위험요인을 개선토록 조치했다.
당진화력 발전소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55분께 석문면 당진화력발전소 1호기에서 석탄분쇄기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27)가 컨베이어 벨트에 감긴 채 빨려들어가 사망했었다
당진화력 발전소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55분께 석문면 당진화력발전소 1호기에서 석탄분쇄기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27)가 컨베이어 벨트에 감긴 채 빨려들어가 사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