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액은 약 610만 달러(한화 71억원) 규모이며, 납기일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이번에 공급하는 특수 후육관은 PTTEP가 미얀마 자우티카에서 진행하는 해상 플랫폼 구조물로 적용된다.
김병권 스틸플라워 대표이사는 “지난 아르셀로 미탈과의 업무제휴 후 인도 다만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PTTEP의 미얀마 프로젝트까지 연속 수주홈런을 쳐 기쁘다” 며 “그동안 움츠렸던 글로벌 오일 프로젝트가 재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수주 훈풍으로 이어지고 있어 그동안의 해외영업 부진을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터닝포인트로 삼겠다” 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