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기자전거 대중화'나서는 이마트

2016-04-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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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전기자전거 '에볼루션 e바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이마트가 21일부터 전국 80개 점포에서 대형마트 최초로 고사양 전기가전거 ‘에볼루션 e바이크’를 시중 유사 사양의 전기자전거 대비 30% 이상 저렴한 84만 8000원에 판매한다.

에볼루션 e바이크는 모터 내부의 마모되기 쉬운 부분을 줄여 내구성이 높고 소음이 적은 250와트 ‘BLDC 모터’를 사용했으며 삼성SDI의 8.8AH 리튬배터리와 ‘시마노 7단 변속기’,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인치 접이식 알루미늄 프레임 형태로 제작해 이동과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고, 자전거 프레임에 배터리를 내장해 간결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마트는 이외에도 다양한 스마트 모빌을 선보여 자이로스코프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탈 수 있는 투휠 밸런스 보드는 34만8000원에, 어린이날 선물로 안성맞춤인 아동 전동킥보드는 19만8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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