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블루투스 오디오 ‘h.ear’ TV광고 선보여

2016-04-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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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전속 모델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한 블루투스 오디오 ‘h.ear(히어)’ 시리즈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가 전속 모델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한 블루투스 오디오 ‘h.ear(히어)’ 시리즈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소니코리아가 블루투스 오디오 ‘h.ear(히어)’ 시리즈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길 원하는 20대의 ‘음악 감성’과 이에 부합하는 신제품 h.ear 시리즈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광고는 벚꽃 배경 아래 보르도 핑크 색상의 h.ear 시리즈로 음악을 감상하는 아이유의 모습을 통해 ‘음악을 들어요’라는 h.ear 시리즈의 키 메시지를 표현했다.

h.ear 시리즈는 무선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무선 포터블 스피커 ‘h.ear go (히어 고)’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 ‘h.ear on Wireless NC (히어 온 와이어리스 엔씨)’ △무선 스테레오 이어폰 ‘h.ear in Wireless (히어 인 와이어리스)’로 구성된다.

h.ear 시리즈는 원음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HRA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무선 환경에서도 LDAC 코덱을 통해서 고해상도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리디언 블루, 보르도 핑크, 시나바 레드, 차콜 블랙, 라임 옐로우 총 5가지 컬러로 더욱 감각적인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고음질 사운드를 컬러풀하게 즐길 수 있는 ‘h.ear’ 시리즈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사람들이 잊고 있었던 내면의 ‘음악 감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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