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교차상장은 상대 시장에 대한 현지 투자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진일보한 사업 모델"이라며 "글로벌 거래소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20일 유럽 대표지수인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을 국내 증시에 상장하고 한국의 대표지수인 '미니 코스피200'을 기초로 하는 선물을 유렉스에 상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교차상장은 상대 시장에 대한 현지 투자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진일보한 사업 모델"이라며 "글로벌 거래소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교차상장은 상대 시장에 대한 현지 투자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진일보한 사업 모델"이라며 "글로벌 거래소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