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트레이드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19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둔 김성근 한화 감독은 경기 전 구단 관계자를 통해 “트레이드설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 매체는 같은날 오후 “한화의 젊은 투수와 대형 내야수 한 명이 트레이드 시장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5연패 중인 한화 선수단 대부분은 이날 머리를 짧게 자르며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다. 관련기사박병호의 힘, 밀어 쳐 시즌 3호 홈런‘첫 실전’ 강정호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김성근 #트레이드 #한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