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1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주말이라서 공장 내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다만 내부 2900㎡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타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이 불로 연기가 나 일대 도로가 30분 넘게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관련기사근로자 3명 사망케한 남동공단 폭발사고…업체 대표 징역인천시, 남동공단 등 산업단지 새로운 도약 위해 ‘총력’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으로 토대로 화재 원인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동공단 #인천 #자동차부품공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