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중랑구 송곡관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 비정부기구 교육기부 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진행했다.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임직원 40여명은 송곡관광고 3학년 학생을 위한 잡 페어 행사를 열기도 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11월까지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 소재 일반·특성화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스타벅스 임직원들이 멘토로 나서는 진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교육 기부 외에도 스타벅스 재단 기금 5만 달러(약 5500만원)를 JA 코리아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