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사진 출처: 노란리본(태양의 후예 송중기 인스타그램 캡처), 송중기(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KBS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으로 출연한 송중기도 세월호 2주기를 추모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리본을 올렸다. 그 노란리본엔 “잊지 않을게요”라고 쓰여 있다.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는 우르크 지진 현장에서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구고 활동을 하는 참 군인 유시진 역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KBS 태양의 후예는 지난 14일 종영했다.관련기사국정원,세월호 관리ㆍ소유했을 가능성 시사 문서 공개해경,청와대에 보고하느라 세월호 구조 골든타임 놓치고 대형 참사 발생한 듯 #송중기 #태양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