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도전형 SW R&D 사업은 총 3개의 트랙(자유공모·창조경제타운연계·경연수상팀)을 구분해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팀으로 선발될 경우 SW개발비와 기술교육·멘토링, 창업교육·멘토링, 투자IR 및 국내외 VC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미래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4년간 총 100건의 아이디어를 지원해 특허 출원 62개(해외 포함), 창업‧사업화 40건, 50억 이상의 투자유치, 과제 수행자 대부분이 글로벌 취업(퀄컴, 알마로꼬 등)에 성공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다양화하고 강화시켜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기술개발의 완성도 및 사업화의 성공률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