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5일 경기 안산 한양대 ERICA캠퍼스를 방문, 연구실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도심 주변의 산·학·연 집적단지 연구실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환경오염 등 2차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 미래부는 이 같은 집적단지 연구실 39곳에 대해 민간 전문기업이 안전 교육과 기술자문 등을 맡도록 하는 '연구실 안전관리 민간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가 현재 이 사업의 시범사업을 수행 중이다. 최 장관은 "연구안전 신(新)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공규제 개방 등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미래부와 손 잡은 MS의 속내는?…"클라우드 시대, 국내 SW 업체 추격 무서워"미래부, ‘정보보호 제품 개발 및 전문인력 지원사업’ 공모…올해 총 14억5000만원 지원 #미래부 #연구실 안전관리 #최양희 #한양대 ERICA캠퍼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