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복지관을 방문한 노인들에게 급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차장은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은 매일 노인 500여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손 처장은 이날 복지관의 식재료 보관실과 조리실 등 급식소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손 처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위생관리가 소홀할 경우 식중독에 노출될 수 있다"며 "식재료 검수와 급식시설관리,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식약처, 우울증 진단 보조 'AI 의료기기' 국내 최초 허가식약처, 의약품 '경미한 제조 변경' 신청 간소화 #손문기 #식약처 #은평노인종합복지관 #식중독 #위생 #조리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