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충북 옥천군에서 다슬기를 잡던 8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 45분께 충북 옥천군 청성면 보청천에서 A(81·여)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와 주민이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이곳에 다슬기를 잡으러 왔다가 실종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선거구 강제 편입 반발 괴산 투표율 51.8%송석준·김현아 등 금배지 단 건설인 주목 #다슬기 #사건사고 #옥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