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말도 안 돼"…본방사수 독려 영상 새삼 화제

2016-04-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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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종영 김지원[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태양의 후예'가 종영한 가운데, 출연 배우 김지원의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본방사수 독려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오늘 '태양의 후예' 16회가 방송됩니다. 흑흑 말도 안 돼.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지원은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한 '태양의 후예'는 이날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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