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의심환자로 보고됐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적 여성(22)이 2차 검사에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13일 채취한 검체에 대한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검사 결과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사례를 포함해 올해 메르스 의심환자 신고는 총 311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77건이 의심환자로 분류됐고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관련기사이슬람 성지순례 시기···메르스·수막구균 감염 우려↑양경숙 의원 “메르스 사회경제 피해액 10조8448억원…코로나 가늠 어려워” #감염 #메르스 #지카 #질병관리본부 #아랍에미리트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