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따라 기존의 미국과 중국 시장에 이어 유럽까지 수출길을 열게 됐다. 또한 기종의 다변화에도 성공하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졌다. 항공 제조시장은 기술적인 진입 장벽이 매우 높으나, 한 번 진입한 업체는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상대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유럽 시장 내 계약 체결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항공기 종합제조업체 아스트는 15일 스위스의 루왁(RUAG)社와 약 34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5년도 매출액의 43.07% 수준이며, 계약 품목은 세계 4대 완제기 제작사인 봄바르디어(Bombardier) CRJ 기종의 동체스킨이다. 계약 기간은 2036년까지로, 라이프 타임 계약(Life Time Contract)이다. 아스트는 이번 계약을 포함하여 1조 675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아스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따라 기존의 미국과 중국 시장에 이어 유럽까지 수출길을 열게 됐다. 또한 기종의 다변화에도 성공하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졌다. 항공 제조시장은 기술적인 진입 장벽이 매우 높으나, 한 번 진입한 업체는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상대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유럽 시장 내 계약 체결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스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따라 기존의 미국과 중국 시장에 이어 유럽까지 수출길을 열게 됐다. 또한 기종의 다변화에도 성공하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졌다. 항공 제조시장은 기술적인 진입 장벽이 매우 높으나, 한 번 진입한 업체는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상대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유럽 시장 내 계약 체결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