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경 아나운서가 'MLB 핫토크' 진행을 맡는다[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LB 핫토크'가 새롭게 단장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는 2016 메이저리그 시즌을 맞아 새단장한 'MLB 핫토크'가 김태균-박연경 2MC 체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컬투의 MLB 핫토크' 출연진인 MLB 전문가 김형준, 민훈기, 대니얼 김, 김태우도 계속해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시즌1과 달리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무도 여신'과 '소치 여신'을 넘어 'MLB 여신'을 노리는 박연경 아나운서와 MLB에 대한 변함없는 입담을 뽐내는 김태균 등 6명의 출연진이 꾸미는 'MLB 핫토크'는 오는 18일 밤 12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김태균 #MLB #MLB핫토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