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비즈니스 잉글리시 과정 개설

2016-04-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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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회원사 임직원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Financial Business English(파이낸셜 비즈니스 잉글리시)' 과정(5개반)을 개설하고 5월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최신 글로벌 금융이슈를 주제로 실제 업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배우는 과정을 기본으로 하여 비즈니스 영작문, Negotiation(네고시에이션) 과정을 조합하여 수강생들의 실용 비즈니스 영어 능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또한, 수강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수준(초중급·고급), 시간대(점심·저녁·주말)별 교육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수강생이 보다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생은 본 과정에서 개인별 금융영어 구사능력에 따라 글로벌 금융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인 표현 등을 반복 학습하고 업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비즈니스 레터 등의 작성법,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상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김경배 금융투자교육원장은“국내 금융회사들의 글로벌시장으로의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우리 교육원에서는 금융영어 구사능력과 비즈니스 협상능력 함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회원사 임직원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본 과정은 4월 15일부터 수강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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