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태양의 후예' 공식 포토그래퍼인 임효선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후예 ɴᴀᴠᴇʀ ᴘᴏsᴛ
수트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어요! 알파팀"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태양의 후예' 속 알파팀 대원으로 출연한 최웅, 박훈, 안보현이 블랙수트를 입고 촬영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최웅은 태양을 피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가운데 선 박훈은 어딘가 손짓을 하고 있다. 그 옆에 안보현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됐던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4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