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35명 이주여성 범죄예방 강연

2016-04-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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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여성회관에서 다문화 이주 여성 35명을 상대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범죄예방교실은 범죄피해를 예방하는 방법과 본의 아니게 범행에 연류되거나 또는 범죄 피해를 당하고도 신고하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외사담당(경장 박연주)경찰관이 생활법률 위주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도승활 '세종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가 참석해 이주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사례별 질문을 받고 2시간 가량 답변해줘 유용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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