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16회에선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이 유시진이 구했던 안 상위(지승현 분)에 의해 구조됐음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태양의 후예에 따르면 유시진과 서대영은 총에 맞은 상태에서 폭격을 당하기 직전 민병대에 의해 방공호로 끌려갔다.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과 서대영이 방공호에 갇힌 지 150일 쯤 지났을 때 안 상위가 와서 방공호를 지키던 민병대원들을 제압하고 유시진과 서대영을 구했다. KBS 태양의 후예는 14일 종영한다. 관련기사송혜교,송중기에“나쁜 X!살아 있으면 다야?”울어 #16 #태양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