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재)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한범)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7~8일 1박2일로 양평군 큰삼촌 농촌체험마을에서 가족캠프를 연다.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을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만들어 부모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게 된다.
캠프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청소년을 포함한 8가족(4인 기준)이다.
재단은 오는 18일부터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 선착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캠프는 유료로 운영된다. 문의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031-828-9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