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0대 총선에서 원내 1당으로 우뚝 섰다. 이번 선거를 이끈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공과를 둘러싼 당내 평가도 엇갈리고 있다. 현재로서는 김 대표가 헤게모니를 쥔 상태지만 향후 두 사람의 관계 설정이 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박지원 “문재인 정계은퇴 발언, 국민이 기억”…文 “정권교체 큰 희망 줬다”여소야대, '더불어민주당 당당한 발걸음'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