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시청과 교육청의 결산검사장에서 ‣2015회계 연도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와 명시·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특히, 예산이 부실하게 집행된 부분은 없는지, 또한 예산의 자의적 집행여부 확인 등을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우리시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 결산검사위원인 김선무 의원은 “예산집행 과정을 합리성과 효율성의 기준에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쓰여 지지는 않았는지 꼼꼼하게 검토하여 향후,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해 내년도 예산편성 및 재정운영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