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서, 나쁜운전 추방을 위한 민·관·군 합동 가두캠페인 실시

2016-04-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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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연천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난폭운전 등 나쁜운전을 추방하여 교통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하고 교통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4일 오전 8시 연천군 전곡읍 소재 온골사거리에서부터 전곡역까지 민관군 합동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가두캠페인은 경찰뿐만 아니라 연천군청, 연천소방서, 연천교육지원청, 5사단 헌병대 및 연천군 노인지회, 모범운전자회,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교통사고예방 홍보를 통하여 안전한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차량들의 교통법규위반행위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유관기관 관계자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통안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및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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