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신설 천안시(병) 선거구 양승조 당선자 " 540만 충청을 대변 하겠다"

2016-04-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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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큰 성원과 지지로 저 양승조를 천안(병) 20대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신 천안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4선 국회의원이라는 무한한 영광만큼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사진=양승조 당선자 선거사무실 제공]



4월 13일 실시된 제20대 천안시(병) 국회의원 선거 결과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새누리당 이창수 후보와 국민의당 정순평후보를  누르고  양승조 국회의원이 4선에 성공하면서 신설 천안시(병) 초대 국회의원에 선출되는 영광을 동시에 안게 됐다.
 양승조 당선자는 “선거를 통해 시민들께서 저에게, 그리고 정치권에 바라시는 점, 또 일깨워 주신 점 모두를 제 가슴에 담고 하나씩 실천하겠다. 특히 우리사회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하는 따뜻한 정치인의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이어  “먼저, 오직 국민만을 위하는 국회의원다운, 성실하고 겸손한 국회의원이 되겠다". 며  발전하는 천안, 행복한 천안시민의 삶을 위해 저에게 모아주신 4선의 힘을  천안에 쏟아 큰 정치, 제대로 된 정치로 540만 충청을 대변하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천안대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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