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SNS에 15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오전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공식 포토그래퍼인 임효선 작가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송중기가 강렬한 힘으로 송혜교를 끌어안고 있다. 이 장면은 전사한 줄 알았던 유시진(송중기)이 1년 만에 돌아와 그리웠던 강모연(송혜교)과 감격의 포옹을 나누고 있어 팬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대위님 돌아와서 좋겠다! 다행이다!", "혼자 남겨진 강모연 땜에 오열, 재회에서 또 오열요", "다드라마 보는 동안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엉엉ㅠ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관련기사KBS, 기념 행사서 태양의 후예 키스신 송출...'새 신랑' 송중기 '곤혹'중국 언론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진짜 이혼한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두고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