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뚜레쥬르가 커피 원두를 넣어 진한 커피 향을 살린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티오피아, 브라질, 과테말라산 등의 원두를 커피 본연의 향을 살려 배합한 뚜레쥬르만의 원두 '그랑 드 카페'를 활용한 제품이다.
티라미수 케이크에 원두 가루를 더해 커피 향을 배가시킨 '커피향가득한 카페티라미수' 등 케이크와 원두를 넣은 커피 시트에 모카 크림과 바삭한 초코볼을 넣은 '카페모카롤' 등 선물류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원두 자체를 사용해 커피의 향과 맛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그냥 먹어도 진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고, 아메리카노나 카푸치노 등과 먹으면 커피 향이 배가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