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5회에서는 분노하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은 현태(서하준)가 자신의 친모가 진숙(박순천)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재영(장승조)으로부터 듣게 된다.
큰 충격을 받은 수경은 진숙과 현태의 연락을 받지 않고 분노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또 진숙은 수경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준비해 수경을 기다린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