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원로 코미디언이자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인 자니 윤이 뇌출혈 증상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뇌출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자니 윤은 지난주 뇌출혈 증상을 보여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생명이 위독할 정도는 아니며 조만간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유 없는 두통과 함께 구토, 의식저하가 나타나면 뇌출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압을 낮추는 것이 우선이다. 기름진 식사는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혈압 낮추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