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소주 안주로 제격인 골뱅이 대부분이 한국에서 소비된다는 사실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는 '소주 안주'편을 다뤘다. 이날 MC 신동엽은 "골뱅이는 버림받았던 음식이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자, 이현우는 "해외에서 많은 버림을 받았다"며 "골뱅이는 한국, 프랑스, 일본에서만 생산·소비된다. 그 중 90%가 한국, 7%가 프랑스, 나머지 3%가 일본이라고 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