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2일까지 코넥스 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24억900만원이다.
코넥스가 개장한 2013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달 하루 거래액 37억8000만원보다 36.27% 줄어든 것이다.
코넥스 시장의 일평균 거래액은 지난 1월 23억9100만원, 2월 21억6200만원으로 20억원대 수준이었다. 그러나 3월 들어 30억원대로 증가한 뒤 이달 들어 다시 20억원대로 줄었다.
일평균 거래량도 1월 15만8000주, 2월 15만주에서 3월 22만9000주로 증가했다가 이달 들어 다시 17만4000주로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에는 대외 불확실성이 감소되면서 거래 규모가 확대됐던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