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모집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어게인트웬티는 42명의 투자자로부터 총 1억310만원을 모집했다.
특히 이번 펀딩에는 엔젤투자자뿐 아니라 한국투자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기관투자자도 다수 참여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집된 자금은 마케팅과 중국 베이징 법인 설립 비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고훈 인크 대표는 "어게인트웬티의 크라우드펀딩은 플랫폼사와 기존 전문투자자가 협력한 선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투자자들과의 협력 모델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시장을 잘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