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재명 시장부부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제20대 총선일인 13일 투표를 독려하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SNS에 “국민을 제놈들이 모는대로 몰리는 개나 돼지로 아는 자들이 있다. 그들에게 우리가 개돼지가 아닌 사람임을 보여주는 방법은 바로 투표”라고 했다.
이 시장은 또 “나와 가족이 투표하고, 친척 지인들이 투표하게 하면 그들을 우리가 부리는 머슴으로 만들 수 있다”면서 ”그들이 바라는 건, 포기와 분열..투표합시다.투표하게 합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