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명 시장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세월호 희생자를 떠올리며 투표를 독려했다. 12일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돌아왔다면 내일은 아이들의 첫 번째 투표일입니다. 투표! 우리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길입니다. #세월호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투표 #투표참여"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일어났던 세월호 참사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희생됐다. 당시 단원고 학생들은 그때의 사고로 숨지지 않았다면 13일 전국에서 진행되는 '4·13 총선'에서 첫 투표를 할 나이였다. 한편, 13일 전국적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진행 중이다.관련기사이재명, 김부겸과 24일 만찬 회동…김경수 이어 통합 행보 속도이재명 '상속세 개편' 드라이브...與 "부자 감세 거짓 프레임" 반발 #성남시장 #이재명 #투표 독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