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천상의 약속[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50회에선 강태준(서준영 분)이 자신을 무시하는 박유경(김혜리 분)을 배신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천상의 약속에서 장세진(박하나 분)은 박유경에게 “태준 씨 오면 AP식품 대책 논의해”라고 말했지만 박유경은 “강태준은 너의 수족이야”라고 말했다. 이 말을 사무실 밖에서 강태준이 듣고 분노했다. KBS 천상의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김혜리,자신 집에 온 이유리 보고 경악 #50 #약속 #천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