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사진=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진구에게 배운 특별(?)한 포즈를 선보였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구씨가 웃긴 포즈 가르쳐 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허리를 뒤로 젖힌 채 박장대소하고 있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유쾌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진구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아구스, 서대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관련기사KBS, 기념 행사서 태양의 후예 키스신 송출...'새 신랑' 송중기 '곤혹'중국 언론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진짜 이혼한다" #데이비드 맥기니스 #아구스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