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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포성심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홍근)이 지역최고 거점 병원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구포성심병원은 지역의 랜드마크 병원,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갖춘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의료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의학정보, 병원경영 정보, 의료기술 자문 및 직원들의 견학 등을 비롯한 7가지의 협력문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김포한강 신도시 랜드마크 병원인 김포뉴고려병원을 방문, 지속적인 경영정보를 교류와 직원들의 학습을 위한 견학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요청했다.
8일엔 지난 2007년 협력병원으로 지정 된 전국 최고의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을 방문해 다시 한 번 지속적인 협력 병원으로써의 면모를 다 할 것을 약속했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기획조정실장은 "부산에서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해 전국과 아시아를 호령하는 병원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서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부산 최고의 지역거점 종합병원, 부산의 랜드마크 병원으로써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