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임호상 첫 시집 '조금새끼로 운다' 출간

2016-04-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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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30분 진남문예회관서 출판기념회

여수 문인협회회장을 맡고 있는 임호상 시인.[사진=임호상]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여수문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호상 시인(49)이 오는 15일 오후 진남문예회관에서 첫 시집 '조금새끼로 운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임 시인은 1986년 갈무리 문학동인을 시작으로 향림 문학회, 여수문인협회, 전남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등에서 문학 활동을 해오면서 30년간 써 온 시들을 모아 이번에 시집을 발간했다. 
문학의 전당 시인선 224호로 총 4부로 구성된 이번 시집에는 '조금새끼로 운다', '여수의 노래', '모장 풍경'등 총 68편의 시가 실려 있다. 임 시인은 이번에 '조금 새끼로 운다' 시집을 내면서 시화집인 '여수의 노래'를 함께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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