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이콘이 중국 청두와 난징에서 ‘첫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1시 공식 SNS를 통해 각각 ‘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CHENGDU’와 ‘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NANJING’라는 타이틀의 아이콘 투어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앞서 지난달 17일 아이콘은 일본 아레나 투어에 이어 첫 아시아 투어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ASIA’를 진행하며 투어 규모 확대 소식을 알렸고 오는 22일 ‘TAIPEI ARENA’에서 대만 공연과 5월 7일 ‘ASIAWORLD-EXPO, ARENA’에서 홍콩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콘은 일본에서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을 모은 첫 아레나투어 ‘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JAPAN’를 성료하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